프로농구 KBL 김영기 총재가 KBL 센터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5월 제8대 총재로 선출된 김영기 총재는 1956년 멜버른 올림픽과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기인 출신입니다.
지난 2002년 KBL 제3대 총재를 지낸 후 10년 만에 다시 KBL 수장으로 돌아온 김 총재는 "예전의 농구 인기를 되찾겠다"고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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