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7월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11회말 2사 3루 LG 오지환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1-0으로
끝내기 주인공 LG 오지환이 마스코트 및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LG 트윈스 선발 티포드(4승 3패)는 한화 이글스 선발 송창현(1승 7패)을 상대로 시즌 5승을 거뒀다.
올 시즌 한화전에서 1승을 올린 LG 티포드는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