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지난 2일 2루 슬라이딩을 하다 발을 다친 한화 피에가 병원 검사 결과 큰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피에는 아직 붓기가 빠지지 않아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피에가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3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한화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반면 4연패의 한화는 연패탈출을 노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