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
독일과 프랑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을 앞둔 가운데 이영표(37) 해설위원이 예상한 승리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일과 프랑스는 오는 5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 진출을 놓고 겨룬다.
↑ 프랑스 독일, 이영표가 오는 5일 프랑스와 독일의 8강전을 앞두고 독일의 승리를 예상해 화제다. 사진=KBS제공 |
그는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어 설 것”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프랑스 독일, 이영표 예언이 또 맞을까
한편 이영표는 이번 월드컵에서 경기 전 활약 선수와 팀 점수 등을 예상해 여러차례 적중시켜 문어영표, 문어도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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