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단장 이성영)가 2014-15 시즌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SK는 7일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체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SK 선수단은 상주에 소재한 갑장산 등반과 크로스컨트리, 상주종합운동장 트랙 훈련, 상산고 체육관에서의 농구 기술 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체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SK는 2013-14 시즌 37승17패 승률 6할8푼5리로 3위에 올랐다.
↑ 서울 SK가 다음 시즌을 위한 준비에 나선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