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에서 세자르 골키퍼와 다비드 루이스가 네아마르의 유니폼을 들고 국가를 부르고 있다.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우승을 각오로 나선 브라질은 8강전에서 부상당한 네이마르 대신 프레드가 최전방에 나선다.
전차군단 독일은 월드컵 통산 15골로 최다골 타이를 기록중인 클로제가 공격에 선봉에 서서 기록 행진에 나선다.
이 경기의 승자는 오는 10일 열리는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의 경기의 4강전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사진(브라질 벨루오리존치)=ⓒ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