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 경기, 6회초 2사 2루에서 LG 스나이더 중견수가 두산 오재일의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한 후 공수교대를 하면서 우규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두산은 올시즌 17경기 출장해 8승 6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중인 니퍼트가 이에 맞선 LG는 올시즌 16경기에 나서 5승4패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중인 우규민이 선발로 나서 연패 탈출에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