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뢰브 감독이 이끈 독일 대표팀은 15일 독일 베를린 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독일 팬들과 함께하는 우승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미녀 팬들이 국기를 흔들고 있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냥 경기장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독일은 월드컵 우승으로 우승 상금 3500만달러(약 356억원)를 받는다.
사진(독일 베를린)=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