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독일 축구국가대표팀이 15일 오후(한국시간) 뜨거운 환대를 받으며 독일 베를린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독일 대표팀 필립람과 뮐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장난을 치고 있다.
독일은 14일 오전 4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냥 경기장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괴체의 결승골에 힘입어 아르헨티나를 1-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독일은 월드컵 우승으로 우승 상금 3500만달러(약 356억원)를 받는다.
사진(독일 베를린)=AFPBBNews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