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4 여자 수구 유럽선수권 A조 1차전 네덜란드-헝가리와 B조 1차전 러시아-스페인이 17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알프레드 하호스 국립수영경기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네덜란드가 1~4쿼터 합계 12-11(3-3, 3-3, 4-3, 2-2), 러시아가 10-9(2-2, 2-3, 3-2, 3-2)로 승리했다.
A조에는 네덜란드 헝가리 그리스 영국, B조에는 러시아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가 속해있다. 조 1위는 준결승에 직행한다. A조 2위는 B조 3위, B조 2위는 A조 3위와 준준결승을 치른다. 준결승-결승 외에 3, 5위 결정전도 있다.
수구는 하계올림픽 정식종목이다.
↑ 네덜란드의 레오니 판데르몰런(왼쪽)이 헝가리 오르솔랴 타카치의 수비를 뿌리치고 득점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스페인의 마리아 가르시아(왼쪽)와 러시아 예카테리나 프로코폐바(오른쪽)과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스페인의 안데리아 블라스(9번)가 러시아 예브게냐 이바노바(11번)과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러시아의 엘비나 카리모바(오른쪽)가 스페인의 아나 에스파르(왼쪽)를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네덜란드 감독(가운데 남자)이 선수에게 지시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헝가리의 안나 일레스(오른쪽)가 네덜란드 선수를 반칙으로 저지하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헝가리의 오르솔랴 타카치(오른쪽)가 네덜란드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네덜란드의 레오니 판데르몰런(왼쪽)이 헝가리 가브리엘라 수치(오른쪽)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스페인의 로레나 미란다(왼쪽)가 러시아 선수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
↑ 네덜란드의 밀라우스카 스밋(왼쪽)과 헝가리 일디코 토트흐(오른쪽)가 공을 다투고 있다. 사진(헝가리 부다페스트)=AFPBBNews=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