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프로골프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참가한 박인비가 1라운드에서 공동 14위
에 올랐습니다.
박인비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제주 삼다수 마스터스’1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낚으며 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6번 홀에서 다시 한 타를 줄였
박인비와 같은 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효주와 장하나는 4언더파 공동 8위를 기록 중입니다.
한편, 7언더파를 몰아친 김해림과 서연정이 공동 선두에 오른 가운데, 시즌 2승을 올린 백규정이 한 타 뒤진 단독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정규해 기자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