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영국 런던의 도심인 더 몰에서 21일(한국시간) 열린 이색 장대높이뛰기 대회에 참가한 프랑스의 르노 라빌레니(28)가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라빌레니는 물찬 제비처럼 가볍게 날아올랐으나 결과는 실패. 노란 바(bar)와 함께 하늘에서 뚝 떨어지고 말았다.
↑ 힘차게 날아오르는 라빌레니. 사진(英 런던)=AFPBBNews=News1 |
↑ 라빌레니가 바(bar)를 넘으려 하고 있다. 사진(英 런던)=AFPBBNews=News1 |
↑ 결과는 실패. 라빌레니는 노란 바와 함께 공중에서 뚝 떨어졌다. 사진(英 런던)=AFPBBNews=News1 |
한편 런던 더 몰에서는 정기적으로 장대높이뛰기 경기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