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에 펼쳐지는 부산-수원(1경기), 서울-상주(2경기), 울산-전북(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60.37%는 울산-전북(3경기)전에서 전북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의 승리 예상은 14.70%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24.94%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2 전북 승리 예상(17.00%)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K리그 클래식 전통의 강호 울산과 전북이 17라운드를 펼친다. 최근 양 팀의 분위기는 대조적이다. 울산은 지난 19일 경남을 상대로 힘겨운 승리를 거두며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 사진=MK스포츠 DB |
부산-수원(1경기)전에서는 수원 승리(57.20%) 예상이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무승부 예상(25.55%)과 부산 승리 예상(17.24%)이 뒤를 이었다. 최종 스코어는 1-2 수원 승리(17.09%) 예상이 1순위를 차지했다. 홈팀 부산은 최근 7경기 무승(2무5패)으로 깊은 수렁에 빠져 있는 상태. 이 기간 동안 득점은 5골에 그친 반면 실점은 15골을 내주며 최악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원정팀 수원은 3승2무2패로 무난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상황. ‘슈퍼매치’ 서울에 0-2 완패를 당했지만 지난 12일 인천전을 승리를 거두며 다시 분위기를 끌어 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는 수원이 1-0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서울-상주(2경기)전에서는 축구팬의 69.58%가 서울의 승리를 내다봤다. 상주 승리 예상은 10.79%, 무승부 예측은 19.63%로 나타났다. 최종스코어에서는 2-0 서울 승리 예상(6.47%)이 최다 집계됐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17회차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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