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는 우천취소 됐다. 두산 정수빈-박건우가 우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SK 와이번스 선발 김광현(9승 6패)은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8승 6패)를 상대로 시즌 10승에 도전했다.
SK 에이스 김광현은 전반기 부활에 성공하며 9승 6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시즌 10승까지 2승 남은 두산 니퍼트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