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김원익 기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 정규시즌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SK와 두산의 경기 시작을 앞둔 오후 4시 40분경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있었고 오후 3시30분부터 잠실구장 인근 지역에는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22일 우천 노게임 선언까지 2경기 연속 우천 취소. 오는 25일부터 휴식기를 갖는 두산의 입장에서는 쏟아진 비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소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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