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승민 기자] 배트, 헬멧, 혹은 나?
2사후 마지막 타자로 나섰으나 헛스윙 삼진으로 공격을 끝내고 말았을 때. 분하고 아쉬움은 메이저리그 타자들도 다르지 않다.
↑ 오클랜드에서 열린 24일(한국시간) 오클랜드-휴스턴전 5회초 2사 2,3루서 휴스턴 톱타자 호세 알투베가 오클랜드 선발 제시 차베스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배트를 내던지고 있다. 경기는 오클랜드 9-7 승. [사진(미국 오클랜드)=AFPBBNews=News1] |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2번 콜튼 웡이 24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 템파베이전 3회말 2사 2루서 템파베이 레이스 선발 알렉스 콥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뒤 헬멧을 내던지고 있다. 경기는 템파베이 3-0 승. [사진(미국 세인트루이스)=AFPBBNews=News1] |
↑ 토론토 선발 6번 3루수로 출전했던 가와사키 무네노리가 24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 보스턴 레드삭스전 7회말 2사후 보스턴 릴리프 앤드류 밀러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한 뒤 망연자실하고 있다. 경기는 토론토 6-4 승. [사진(캐나다 토론토)=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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