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롯데와의 주말 3연전 중 토요일, 일요일을 올시즌 첫번째 ‘키즈데이’로 정하고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LG는 그라운드 이벤트로 26일 <신발주머니 릴레이>, 27일 <풍선 레이스>를 진행하며 우승팀에게 제이파크 아일랜드 항공권과 숙박권을 각각 2매씩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당일 오후 5시 응원단상에서 접수 가능하다. 14년 LG트윈스 어린이회원은 구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신청할 수 있다.
경기 중에는 <포켓포포 키스타임>,
이틀 동안 1루 내야출입구 광장에서 어린이팬을 대상으로 헬로키티에서 제공하는 인형과 머리띠 100세트와 풍선 2500개를, 부즈클럽에서 제공하는 캐릭터 부채 300
26일에는 14년 LG트윈스 러브회원을 대상으로 한 팬사인회가 오후4시30분에 야구장 중앙문에서 진행된다.
한편 25일 배우 진세연, 26일 아역배우 이레, 27일 아역배우 갈소원이 각각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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