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회장 강신성)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위해 뛴다.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은 2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를 대비하여 유능한 인재를 발굴ㆍ양성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8월3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2014 봅슬레이 스켈레톤 강습회 및 제3회 회장배 봅슬레이 스켈레톤 스타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2014 봅슬레이 스켈레톤 강습회는 육상기초체력, 허들넘기, 제자리멀리뛰기를 포함한 육상체력훈련과 이론교육 및 스타트훈련 등의 내용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 사진=올댓스포츠 제공 |
이번 대회는 레이스의 성패가 달린 스타트 기록을 바탕으로 순위를 정하게 된다. 평소 본 종목을 접할 기회가 없던 참가자들도 대회에 앞서 강습회 기간 동안 대표팀의
참가자들의 숙식 및 참가비는 모두 연맹에서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홈페이지(http://봅슬레이.한국) 및 Facebook 페이지 (http://www.facebook.com/korea.bobsleigh.skelet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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