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3회초 2사 1루에서 NC 나성범이 삼성 선발 배영수를 상대로 시즌 22호 동점 투런홈런을 치고 동료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다.
이날 NC는 올 시즌 14경기에 등판해 6승4패 평균자책점 4.76의 웨버가 선발 등판, 팀 3연승에 도전한다. 3연승을 질주 중인 선두 삼성은 올 시즌 16경기에 등판해 5승4패 평균자책점 5.36의 배영수가 등판해 팀 4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포항)=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