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종전 3할8리에서 3할5리로 조금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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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기서 소프트뱅크는 5-2로 승리를 거두며 오릭스와의 승차를 반 경기 차로 좁혀 퍼시픽리그 선두 탈환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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