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서울 올드스타와 우리동네 예체능팀의 친선경기에서 상대팀 조광래 감독을 찾아 이야기를 나눈 예체능 이덕화 감독이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투어 2014' 경기전 열린 이번 친선경기는 서울의 올드스타들과 강호동, 이덕화, 정형돈, 이영표, 이규혁, 조우종, 서지석, 이정, 윤두준, 이기광, 민호, 양상국, 이시강, 원준 등의 우리동네 예체능팀이 출전해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상암)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