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승우,레버쿠젠 fc서울 / 사진=MK 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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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가 고국에 오고도 레버쿠젠-FC서울 친선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벤치를 지켜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30일 저녁 7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한국 K리그 FC서울 친선 경기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이날 류승우는 고국에서 사인회에는 참석했지만, 경기에는 나서지 못한 채 벤치 신세를 졌습니다.
앞서 류승우는 28일 4부리그팀 아레마니아 아헨과의 연습경기 도중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독일축구협회(DFB)는 류승우의 파울이 비신사적이었다고 판단,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이때문에 류승우는 친선 경기를 포함한 레버쿠젠의 모든 경기에서 출장 정지를 당하게 돼 이번
레버쿠젠 fc서울 친선 경기서 출전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레버쿠젠-FC서울 명단에는 손흥민 외에도 류승우, 스테판 키슬링, 베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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