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브랜드 아디다스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의 스타플레이어들과 함께 ‘레버쿠젠 유소년 축구 클리닉’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승우가 아이들에게 축구를 지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축구를 좋아하고 즐기는 국내 어린이들에게 손흥민, 류승우, 키슬링, 롤페스가 직접 기본기는 물론 개인 기술을 가르쳐주어 아이들이 레버쿠젠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워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아이들에게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알려주는 축구 노하우 뿐만 아니라 레버쿠젠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용산구)=곽혜미 기자 / clsrn918@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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