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더그아웃에서 터너와 부테라가 헨리 라미레즈의 특별 샵을 꾸몄다. 이를 본 라미레즈가 만족하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3일 등판할 예정이며, 상대 선발은 와다 츠요시. 이번 시즌 컵스에서 3경기에 등판, 1승 1패 3.38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 원정에서 구로다 히로키와 붙은 이후 두 번째로 한일대결이 성사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