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충남 태안 골든 베이 골프 리조트에서 열린 '한화 금융 클래식 2014' 3라운드에서 코스를 이동하고 있는 허윤경이 카메라를 보며 쑥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14번째 대회를 맞이한 '한화 금융 클래식 2014'은 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KLPGA 최고의 대회다.
올시즌 상금랭킹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김효주는 이번대회에서도 첫날부터 이날까지 1위를 지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태안)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