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서민교 기자]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그라운드 사정이 좋지 않아 취소됐다.
이에 앞서 광주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가 야구장 정비로 취소된데 이어 대전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도 우천 취소됐다.
이날 우천으로 취소된 경기는 9월 이후 재편성된다.
↑ 4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