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미국과 캐나다에서 7월 24일~8월 4일(현지시간) 열린 ‘2014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유럽 8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A·B 2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위의 결승전으로 총 13경기가 열렸다.
38골, 경기당 2.92골이라는 적잖은 득점이 나온 덕분인지 모두 59만1120명(경기당 4만5471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 맨유의 안데르 에레라(가운데)가 리버풀 선수보다 한발 앞서 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앞)가 맨유의 후안 마타보다 먼저 공을 따내려 애쓰고 있다.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맨유의 라이언 긱스(왼쪽) 수석코치와 루이스 반 할 감독.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맨유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앞)가 리버풀의 마틴 스크르텔에게 태클을 당하고 있다.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맨유의 후안 마타(왼쪽)가 가슴으로 공을 받고 있다. 오른쪽은 리버풀의 마틴 스크르텔(오른쪽).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맨유의 후안 마타(가운데 적색 유니폼)가 득점 후 웨인 루니(왼쪽 적색 유니폼)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득점 후 기뻐하는 맨유 선수들.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득점 후 기뻐하는 맨유의 웨인 루니(10번), 나니(17번)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골을 넣고 기뻐하는 맨유 득점자 제시 린가르드(35번). 따라가는 가가와 신지(26번)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 결승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웨인 루니(오른쪽)가 수상 징표를 들고 있다. 사진(미국 마이애미)=AFPBBNews=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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