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스트레칭 및 기본 훈련을 소화했다. 다저스 푸이그가 공식 훈련을 소화하기 전, 맥과이어 코치 아들, 헨리 라미레즈 아들과 장난을 치고 있다. 사진에 보이는 것은 과격해 보일 수 있으나 아이들과 장난이었을 뿐이다.
한편 류현진은 8일 오전 11시 5분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LA 에인절스와의 원정 경기에 등판해 13승에 도전할 예정이다.
↑ 팔에 힘줄이 보일만큼의 세기로 헨리 큰 아들의 뒤통수를 때리는가 하면... |
↑ 맥과이어 코치 아들의 멱살을 잡으며 겁을 주고, |
↑ 헨리 라미레즈의 작은 아들을 꼼짝 못하게 누르고 있다. |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