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2014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취소 됐다.
KIA 타이거즈 새 외인 투수 저스틴 토마스는 두산 선발 함덕주(1승 0패)를 상대로 첫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다.
한편, KIA 토마스는 지난달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 경기서 8회 구원투수로 데뷔전을 치르며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