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최진철(43) 감독이 이끄는 U-16(16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이 제3회 코파 멕시코 대회 8강에서 탈락했다.
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대회 8강전에서 0-3으로 져 대회를 마무리했다.
↑ U-16 한국축구대표팀이 코파멕시코 대회에서 4강진출에 실패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제공 |
U-16 대표팀은 7일 오후 귀국할 예정이며, 내년 17세 이하 (U-17)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다음 달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에 대비하고자 이 대회에 참가 했다. 코파 멕시코 대회는 브라질을 비롯해 미국,멕시코,포르투칼 등 4개 대륙에서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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