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2사 2루 넥센 이성열이 투런포를 치고 밴헤켄과 기뻐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강률이 드디어 첫 선발 데뷔전을 치른다. 첫 선발 출장하는 두산 김강률은 넥센 히어로즈(15승 4패)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반면 넥센 선발 밴헤켄은 다승 15승과 평균자책점 2.79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