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을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는 "지난 9일 의무반도핑부 의료서비스 및 도핑관리 자원봉사자 45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인천시 남구 청운대학교에서 진행된 의료서비스 자원봉사자 직무교육은 경기장과 훈련시설 의무실 운영에 필요한 의료서비스 운영개요․의무실 의료 영어․응급처치 교육 등이 진행됐다.
↑ 사진=2014인천아시아경기 대회조직위원회 제공 |
이일희 조직위 기획사무차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인식하고 OCA 패밀리․선수․임원․관중 등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인 인천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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