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뒤었던 케일럽 클레이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했다.
LA에인절스는 11일(한국시간) 클레이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클레이는 11일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합류한다.
이들은 클레이와 함께 비니 페스타노를 콜업했고, 대신 투수 캠 베드로시안과 내야수 C.J. 크론을 트리플A로 내렸다.
↑ 이번 시즌 한화에서 뛴 케일럽 클레이가 메이저리그에 올라왔다. 사진= MK스포츠 DB |
클레이는 이번 시즌 한화 이글스에서
아직까지 메이저리그 출전 기록은 없다. 이날 경기에서 등판하면 메이저리그 데뷔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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