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유서근 기자] 국산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YTN(대표이사 배석규)와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YTN·볼빅 여자오픈’ 공동 주최한다. 볼빅과 YTN은 지난 8일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이 대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사흘 동안 총상금 5억원에 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열린다. 대회 장소는 아직 미정이다.
↑ 구자용 KLPGA 회장(사진 좌측)과 배석규 YTN 사장, 문경안 볼빅 회장이 ‘YTN·볼빅 여자오픈’의 조인식을 갖고 있다. 사진=볼빅 제공 |
한편, 132명이 출전하게 될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특별한 이벤트로 갤러리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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