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가 애틀란타 원정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2로 이겼다. 선발 케빈 코레이아의 활약이 빛났다. 코레이아는 6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하면서 팀에 승리 기회를 안겨줬다. 타석에서도 2안타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6승(13패)을 기록했으며, 평균자책점도 4.94에서 4.79로 낮췄다.
다저스 류현진이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마친 뒤, 로진백으로 장난을 치다 급하게 도망가고 있다.
한편 류현진은 14일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틀란타)=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