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잠실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LG는 티포드(5승5패)가 SK는 김대유(0승1패)를 내세워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적토마 이병규(등번호 9번)가 1군에 합류했다. 지난 5월26일 왼 종아리 통증으로 2군으로 내려간지 78일만의 복귀다.
5회초 1사 만루에서 SK 조동화의 병살로 이닝을 마친 LG 임정우가 기뻐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