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인터내셔널(대표 권승하)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4라운드로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개최되는 'MBN 여자오픈 with ONOFF'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
총 상금 5억원을 놓고 치열할 열전이 펼쳐질 이번 대회는 KLPGA 선수 120명이 참가하며, 경기방식은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시합 전부터 온오프(ONOFF)의 공식 스폰서 결정과 김효주, 장하나, 허윤경, 배규정 등 국내의 내로라하는 정상급 선수의 참여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전 라운드가 SBS 골프에서 생중계되는 'MBN 여자오픈 with ONOFF'는 갤러리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양평에 있는 명품 골프장 더 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온오프(ONOFF) 브랜드는 '다이와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샤프트 설계를 적용해 긴 비거리를 자랑한다. 또 다루기 편한 사프트에 구현해 골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과 색을 입혀 특히
마스터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골프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고 있는 만큼 국내 여자프로골프대회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협찬하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온오프의 인지도를 높이고, 국내 골프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