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야구의 날을 맞이해 선물을 준비했다.
NC는 "23일 ‘야구의 날’을 기념해 21일, 22일 이틀간 마산 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외야지정석 50% 할인(외야 응원석 제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1일 경기 입장권은 14일 오전 11시부터, 22일 경기는 15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잔여 좌석의 경우 경기 당일 오후 4시 30분 부터 현장 판매 및 50%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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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야구의 날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을 기념하기 위해 2009년 제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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