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강윤지 인턴기자] 강정호가 시즌 34호 홈런을 터트렸다.
강정호는 14일 목동 두산전서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유네스키 마야로부터 솔로 홈런을 빼앗았다. 마야의 초구를 받아친 강정호의 타구는 우측 담장을 넘어갔다. 비거리는 115m.
↑ 넥센 강정호가 14일 목동 두산전서 시즌 34호 홈런을 신고했다. 사진(목동)=한희재 기자 |
한편 강정호의 솔로 홈런으로 넥센은 2회말 현재 두산에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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