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인턴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우완 불펜 존 액스포드(31)를 영입했다.
이는 15일(한국시간) 미 유력 언론인 ‘CBSSports.com’을 통해 액스포드의 영입은 웨이버 클레임을 통한 것이라고 확인됐다. 지난 시즌 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클리블랜드로 새 둥지를 텄던 액스포드는 또 한 번 팀을 옮기게 됐다.
↑ 클리블랜드 우완 존 액스포드가 피츠버그로 팀을 옮긴다. 사진은 지난 7월 다저스와의 경기서 승리를 챙긴 액스포드. 사진(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 |
[chqkqk@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