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김경문 NC 다이노스 감독이 타선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NC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연승에 성공하지 못한 NC는 54승44패가 됐다.
NC는 6개의 안타밖에 쳐내지 못하며 2득점에 그쳤다. 특히 7회 한 점을 뽑아내며 2-3까지 추격했지만 8회 중심 타선이 삼자범퇴로 맥없이 물러난 장면이 아쉬웠다.
↑ 김경문 감독이 공격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MK스포츠 DB |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타선이 적극적이지 못했다. 내일 경기 준비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C는 16일과 17일 대전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경기를 갖는다. NC는 16일 경기에 태드 웨버를 선발로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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