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1회 무사 3루에서 푸이그가 1타점 좌중간 안타를 날리자, 더그아웃에서 장난을 치던 유리베와 류현진이 동시에 놀란 표정으로 전광판을 보고 있다. 그 순간에도 류현진의 멱살을 놓지 않는 유리베의 모습이 재미있다.
한편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회 도중 오른 엉덩이 근육에 통증을 느껴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금일 오전 구단 주치의인 닐 엘라트라체 박사로부터 MRI 검진을 받았다. 류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