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 경기, 5회말 무사 2, 3루에서 SK 이재원의 희생타와 상대 실책으로 2루주자 최정이 역전 득점을 올린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연승을 거두면서 4위 롯데와 승차없이 5위를 기록중인 두산은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7.62를 기록중인 마야가 선발로 나서 팀 3연승에 나섰다.
이에 맞선 SK는 한국무대에서 가진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밴와트가 선발로 나서 개인 6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