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동 야구장에서 2014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넥센은 밴헤켄(17승 4패)이 LG는 류제국(5승6패)이 나서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넥센은 LG와 올 시즌 상대전적 7승4패로 우위다.
6회말 무사 넥센 김민성이 2루타 때 아웃됐으나 넥센의 합의판정 요청으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LG 양상문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