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가 열리기 전, 류현진이 다저스 더그아웃 벤치에 앉아 있는 유리베에게 얼음덩어리를 아무렇치 않게 투척하고 있다.
한편 엉덩이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류현진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DL에 오른 후안 유리베는 경기전 캐치볼을 하며 몸을 풀었다. 15일 DL에 오른 류현진의 복귀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