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노원구 공릉동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인천아시안게임 개최 D-30일을 맞이하여 국가대표 선수단 미디어데이 및 격려행사가 개최됐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사재혁과 이용대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는 합동기자회견 및 훈련장 공개로 구성됐다. 기자회견에는 박순호 선수단장과 40여명의 선수 및 지도자가 참석했다.
미디어데이 후 저녁부터는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위원장 신정희)와 국가대표선수회(회장 장윤창) 등 은퇴한 선배 선수들의 후배 선수들을 위한 격려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역대 세번째로 국내서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9월19일 개막, 10월 4일까지 열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공릉)=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