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가 25일 오후 2시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호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신생팀 kt를 포함해 10개 구단이 10라운드까지 지명권을 빠짐없이 행사한 가운데 kt 특별지명 3명까지 포함해 총 103명의 선수가 새롭게 내년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다.
kt에 우선지명된 홍성무 주권 엄상백이 부모님과 포옹을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강남구)=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