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가요계의 여왕, 주현미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주니퍼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발표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 간담회에서 주현미가 30주년 기념앨범 타이틀곡 '최고의 사랑'을 열창하고 있다.
한편, 지난 30년간 정규 앨범 17개를 포함해 40여 개의 앨범을 낸 주현미는 오는 9월 13, 14일 양일 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예정된 콘서트를 시작으로 향후 수원, 성남, 대구 등 전국을 돌면서 지난 30주년을 결산하는 무대를 준비중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여의도)=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