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018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로드 FC 사상 최초 여성부 빅매치가 열린다.
로드 FC 018에서 아시아 최고의 여성 파이터 함서희(27)와 알리오나 라소히나(24, 우크라이나)의 대결이, 김지연(25)와 카미카제 유키미(30, 일본)의 대결이 성사되었다. 최초로 여성부 2개의 매치가 완성됐다.
↑ 8월 30일 로드 FC 최초 여성부 빅매치가 펼쳐진다. 사진= ROAD FC 제공 |
또 다른 메인 매치에 나서는 김지연은 MMA 전적 2무로, 복서 출신의 MMA 파이터이다. 프로복싱 동양챔피언 출신으로, 복싱과 킥복싱이 전적 총합이 40전이 넘는 베테랑이다. 김지연의 상대
얼마 전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송가연을 비롯해 여자 파이터들의 인기가 높다. 여전사들의 매치는 오는 30일 토요일 저녁 8시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 될 예정이다.
[evelyn1002@m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