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초 2사 1루 삼성 박석민이 몸에맞은볼로 출루해 김평호 코치와 대화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10승 7패)는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9승 5패)를 상대로 6회까지 1실점 호투를 펼치며 11승 요건을 갖췄다.
반면, 삼성 윤성환은 사자군단 킬러 니퍼트를 상대로 10승 고지를 넘치 못하고 5이닝 6실점을 기록하고 박근홍과 교체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